코치님 말씀

컴퓨팅 사고로의 전환 마지막 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이미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된 것 같나요?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나요?

  1. 혹시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면 내가 생각한 것을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는지 자기 자신에게 질문해 보십시오.

이 과정의 가장 근본적인 목표는 내가 원하는 작업을 컴퓨터에게 시키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일단, 내가 원하는 것을 컴퓨터에게 쉽게 시킬 수 있다면 잘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내가 원하는 것, 해내야 할 작업이 뭐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정형화된 문제들로 연습하는 것이고 이왕이면 효율적으로 빠르게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기 위해 계산 복잡도를 고려하고, 문제 유형을 나누어 익히고, 정해진 시간 안에 프로그램을 짜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1. 눈치 빠른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각 주의 keyword 들은 서로 연관이 있습니다.

각각의 풀이 방법을 외우려고 하지 않고 이런 연관성을 가지고 보면, 컴퓨터로 풀 수 있는 문제의 모양을 보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1. DP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하자면